아이폰 16을 구매하고 몇 달 사용했는데
어느 날 보니 옆면에 녹처럼 보이는 자국, 혹은
까짐·스크래치가 심하게 생긴 것 같아 당황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.
“원래 이런 건가요?”
“제가 잘못 쓴 건지, 아니면 불량인가요?”
이번 글에서 원인 → 불량 여부 → 대처 방법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결론부터 말하면: ‘녹’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
아이폰 16의 측면 프레임은
알루미늄 또는 티타늄 계열 소재로 제작되어
👉 일반적인 의미의 녹(철 녹) 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.
따라서 보이는 자국은 보통 아래 중 하나입니다.
아이폰 측면에 생기는 자국의 정체
1️⃣ 스크래치 + 이물질 산화 (가장 흔함)
- 미세 스크래치가 생긴 틈에
땀, 수분, 먼지, 화장품, 금속 가루 등이 끼면서 - 갈색·검은색으로 변색되어
녹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👉 실제로는 녹이 아니라
스크래치 위에 생긴 착색입니다.
2️⃣ 케이스 내부 마찰로 인한 까짐
- 투명 케이스 / 실리콘 케이스 사용 시
- 내부에 들어간 먼지나 모래가
프레임과 지속적으로 마찰
👉 옆면 모서리 쪽에
도색 벗겨짐처럼 보이는 자국이 생김
3️⃣ 땀·습기·염분으로 인한 변색
- 여름철 사용
- 운동 후 주머니 보관
- 손에 땀이 많은 경우
이런 환경에서는
프레임 표면이 부분적으로 색이 변해 보일 수 있습니다.
이게 불량일까요? (AS 기준 정리)
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.
❌ 불량으로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
- 외관 스크래치
- 까짐, 찍힘
- 사용 중 발생한 변색
- 케이스·이물질로 인한 마모
👉 대부분 사용 흔적으로 분류되어
무상 교체·수리는 어렵습니다.
⭕ 불량 가능성이 있는 경우
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점검 요청 가치가 있습니다.
- 구매 후 아주 짧은 기간 내 발생
- 케이스 미사용 + 외부 충격 없음
- 도색이 넓게 벗겨지거나
- 동일 증상이 여러 사용자에게 반복 발생
이 경우
Apple 공인 서비스센터에서
외관 불량 여부 판정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.
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대처 방법
✔ 1. 마른 천 + 알코올로 닦아보기
- 극세사 천에 소량의 알코올
- 살살 닦으면 착색만 제거되는 경우 많음
✔ 2. 케이스 내부 확인
- 먼지, 모래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
- 케이스 교체 권장
✔ 3. 서비스센터 점검 예약
- “녹이 생긴 것 같다” 보다는
👉 “외관 변색 및 마감 이상”으로 설명하는 게 좋음
예방 방법 (앞으로 안 생기게 하려면)
- ✔ 케이스 주기적으로 분리해서 청소
- ✔ 투명 케이스 오래 사용하지 않기
- ✔ 운동 후 바로 주머니에 넣지 않기
- ✔ 습기 많은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 피하기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진짜 녹이 슬 수도 있나요?
A. 거의 없습니다. 아이폰 프레임 소재상 철 녹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.
Q. 새 제품인데도 생길 수 있나요?
A. 네. 사용 환경 + 케이스 영향으로 몇 달 내 생기는 경우 많습니다.
Q. 외관 때문에 리퍼 가능할까요?
A. 외관 손상은 대부분 유상 처리입니다.
마무리 정리
✔ 아이폰 16 측면의 ‘녹처럼 보이는 자국’은
👉 대부분 스크래치 + 착색
✔ 불량보다는 사용 흔적일 가능성이 높음
✔ 그래도 의심되면 서비스센터 점검은 꼭 받아보기
📌 팁 하나
서비스센터 방문 전,
해당 부위를 사진으로 미리 찍어두면 상담 시 도움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