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체국을 통해 택배를 여러 개 한 번에 보내려다 보면
꼭 한 번쯤 이런 고민이 생깁니다.
“총 9개 중 3개는 내용물이 다른데
이거 사전접수를 따로 하는 게 나을까,
아니면 한꺼번에 하는 게 나을까?”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👇
👉 대부분의 경우 ‘한꺼번에 사전접수’가 우체국 입장에서 더 편합니다.
우체국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?
우체국은 기본적으로 다량 접수 자체를 환영합니다.
내용물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접수를 나누는 것이
업무상 더 편해지는 구조는 아닙니다.
특히 아래 조건에 해당한다면
👉 무조건 한 번에 사전접수하셔도 됩니다.
한꺼번에 사전접수해도 전혀 문제없는 경우
다음에 해당하면 분리 접수할 필요 없음이에요.
- 발송인 동일
- 수거 방식 동일(방문수거 or 창구 접수)
- 배송 형태 동일(일반 소포 등)
- 내용물만 다르고 금지·주의 품목 아님
- 보험, 고가품 신고 없음
👉 이 경우에는
9개 전부 한 번에 사전접수 + 품목만 개별 입력
이게 우체국도, 보내는 사람도 가장 편한 방식입니다.
그럼 언제 따로 접수하는 게 나을까?
아래 상황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
분리 사전접수가 오히려 깔끔합니다.
1️⃣ 요금이 달라질 정도로 크기·무게 차이가 클 때
- 일부만 대형 박스
- 일부만 무게 초과
👉 계산 실수 방지를 위해 분리 접수 추천
2️⃣ 고가품·보험(안심소포) 신청이 일부만 있을 때
- 전자기기, 고가 물품 등
- 신고가 입력이 필요한 경우
👉 이건 섞으면 오히려 확인 과정이 늘어납니다.
3️⃣ 취급주의 물품이 섞여 있을 때
- 깨지기 쉬운 물품
- 액체, 배터리 포함 물품 등
👉 우체국 직원이 추가 확인을 하게 되므로
따로 접수하면 진행이 빠릅니다.
4️⃣ 착불·선불이 섞여 있을 때
결제 방식이 다르면
👉 분리 접수가 명확합니다.
가장 현실적인 추천 방법 (정리)
✔ 9개 한 번에 사전접수
✔ 동일한 6개는 ‘복사 입력’
✔ 내용물 다른 3개만 품목명 수정
👉 이 방식이
- 우체국 입장에서도 헷갈리지 않고
- 송장 출력·부착 실수도 줄일 수 있어요.
다량 발송 시 꼭 알아두면 좋은 꿀팁
- 송장 붙이기 전
👉 박스에 받는 분 이름/번호 끝자리 메모 - 내용물 다른 박스는
👉 박스 외부에 A/B/C 식으로 표시
이렇게만 해도
송장 바꿔 붙이는 사고 거의 안 납니다.
정리 요약
✔ 내용물만 다른 택배는 한꺼번에 사전접수해도 OK
✔ 우체국 입장에서는 묶음 접수가 더 편한 편
✔ 요금·보험·주의물품만 다르면 분리 접수 고려
✔ 실무적으로는 “한 번에 접수 + 품목만 수정”이 가장 효율적
우체국 택배 사전접수는
**우정사업본부 시스템 기준으로도
다량·혼합 품목 접수를 전제로 설계되어 있어서
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😊
📌 원하시면
- 사전접수 화면에서 가장 빠르게 입력하는 방법
- 방문수거 vs 창구접수 장단점
- 다량 발송 시 요금 아끼는 팁
도 블로그용으로 이어서 정리해 드릴게요.